여기저기나들이/발리

2025년 2월 발리 마지막날(짐바란-퍼스)

IamHAN 2025. 2. 5. 19:28

마지막날 마지막 조식.

주헌이는 조식이 물렸는지 이제 조금만 먹는다. 그래도 빼먹지는 않음 ㅋㅋ

인화엄마는 오늘도 푸짐하게.

재현아빠는 과일가지러 갔음

마지막날 아침까지도 못 먹고, 조식부페에서 가져온 흰밥이랑 스크램블도 못먹고 ㅠ

이제 공항 갈 짐 싸는 중. 발리에서 생애 첫 면도하는 주헌 ㅋㅋㅋ

짐 대강 정리하고 유튜브 시청중. 과학을 보다

지웅이 아픈 핑계로 late checkout. 1시간 미뤄서 1시에 나가는 걸로~

공항 가기 전에 베트남 식당 잠시 들러서

쌀국수 하나, 파파야샐러드 하나, 월남쌈 3개 간단히 먹고 공항으로

피쉬소스 냄새로 지웅이 힘들어함. 밥에 김치 먹어야 할 듯

마지막으로 발리 공항 들어가는 길.

잘 놀다 갑니다~

공항 넘 빨리 와서 대기중.

아무것도 못 먹는데 포카리스웨트와 말린망고로 연명하고 있음

코코넛 한통 마시고

게이트에 잠시 앉았다가 시간 때우러 하드락카페에서 맥주한잔

지웅이는 레몬 샤베트가 당겨서...

이후로는 먹은건 없지만 좀 살아난 듯. 집에 가서인가?

원래 출발 시간보다 20분 연착이었는데 비행기가 안옴.

결국 30분 더 늦게 출발.

재현아빠는 뒷자리

재현아빠는 비행기에서 맥주 한캔 하셨음.

퍼스하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