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발리

2025년 2월 발리 여덟째날(짐바란)

IamHAN 2025. 2. 5. 19:16

둘씩 널부러져있다 ㅋ

마지막 숙소 첫 조식.

역시나 사람이 너무 없다 ㅋㅋ

옥상 수영장.

깊이가 80cm밖에 안 된다고...역시나 사람들 없음.

썬크림 가져다주러 왔다가 사진 찍어줌

열심히 썬크림 바르는 중

1층 수영장으로 옮겨 오셨네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1층 수영장. 한가함

베란다에 있는 우리도 찍었군.ㅋ

지웅이도 잠옷바람에 잠시 구경하러 나옴

저녁은 고기 먹으러. 먹고싶은 고기 고르면 원하는 대로 구워줌

포카리스웨트만 입에 달고 삼

후식으로 먹을 아이스크림 먼저 구경중. 저녁을 많이 먹어서 아이스크림 못먹음

그래도 조금 나아졌는지 먹었지만...몇시간 있다가 또 확인함 ㅠ

시저샐러드, 와규버거. 둘다 맛있음
웨지도 칩스도 바삭바삭
좋아하는 호박스프. 혼자 거의 다 먹음.

못 먹는 것보다는 먹고 확인하는게 나은가...ㅠ

스테이크 두 덩어리.

주헌이랑 인화엄마는 미디엄웰던, 지웅이랑 재현아빠는 웰던

먼저 나온거 한참 먹고 있는데 두 메뉴가 바뀜 ㅋㅋ

여튼 고기파 지웅.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거 봤음

입구는 입구인데 간판을 찾을 수가 없네 ㅋㅋ

도대체 어떻게들 찾아오는지...ㅋㅋ

한국사람들도 제법 많음

밥먹고 소화시킨다고 택시 기다리는 동안 왔다갔다 함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짐바란 바다 구경 하러 옴.

여기는 해산물 가게가 쫙 깔림.

저녁을 물들어온 해변에서 먹고있음.ㅋㅋ

한국 야시장 온 기분.

배도 부르고 다들 사진찍는것도 귀찮아함. 숙소 돌아가자고 난리~

지웅이는 해산물 굽는 냄새 싫다고 빨리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