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4

2025년 1월

2025년 설날. 음력 할머니 생신날 맞아 아침은 미역국. 점심은 떡국으로생신 축하드려요~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감사^^주헌이는 짐싸서 자전거 타고 친구들이랑 캠핑가는 중날씨 좋고~공항으로 다함께. 고생하셨지만 잘 도착하셔서 감사~우리집 로봇 청소기 청소하는 중주헌이는 올해 졸업.볼파티 준비하러 옷 구경하고 입어보는 중맘에 드는 걸 다행히 골라서 수선 맡겼음퍼스 김밥천국.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납작만두 내 취향 ㅋㅋ

2025년 2월 발리 마지막날(짐바란-퍼스)

마지막날 마지막 조식.주헌이는 조식이 물렸는지 이제 조금만 먹는다. 그래도 빼먹지는 않음 ㅋㅋ인화엄마는 오늘도 푸짐하게.재현아빠는 과일가지러 갔음마지막날 아침까지도 못 먹고, 조식부페에서 가져온 흰밥이랑 스크램블도 못먹고 ㅠ짐 대강 정리하고 유튜브 시청중. 과학을 보다지웅이 아픈 핑계로 late checkout. 1시간 미뤄서 1시에 나가는 걸로~공항 가기 전에 베트남 식당 잠시 들러서피쉬소스 냄새로 지웅이 힘들어함. 밥에 김치 먹어야 할 듯마지막으로 발리 공항 들어가는 길.잘 놀다 갑니다~공항 넘 빨리 와서 대기중.아무것도 못 먹는데 포카리스웨트와 말린망고로 연명하고 있음코코넛 한통 마시고게이트에 잠시 앉았다가 시간 때우러 하드락카페에서 맥주한잔지웅이는 레몬 샤베트가 당겨서...이후로는 먹은건 없지만 ..

2025년 2월 발리 여덟째날(짐바란)

둘씩 널부러져있다 ㅋ마지막 숙소 첫 조식.역시나 사람이 너무 없다 ㅋㅋ옥상 수영장.깊이가 80cm밖에 안 된다고...역시나 사람들 없음.썬크림 가져다주러 왔다가 사진 찍어줌열심히 썬크림 바르는 중1층 수영장으로 옮겨 오셨네베란다에 있는 우리도 찍었군.ㅋ저녁은 고기 먹으러. 먹고싶은 고기 고르면 원하는 대로 구워줌포카리스웨트만 입에 달고 삼그래도 조금 나아졌는지 먹었지만...몇시간 있다가 또 확인함 ㅠ못 먹는 것보다는 먹고 확인하는게 나은가...ㅠ주헌이랑 인화엄마는 미디엄웰던, 지웅이랑 재현아빠는 웰던먼저 나온거 한참 먹고 있는데 두 메뉴가 바뀜 ㅋㅋ여튼 고기파 지웅.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거 봤음입구는 입구인데 간판을 찾을 수가 없네 ㅋㅋ도대체 어떻게들 찾아오는지...ㅋㅋ한국사람들도 제법 많음숙소에 들어가..

2025년 2월 발리 일곱째날(사누르-짐바란)

사누르 세번째 호텔 둘째날 아침둘째날 조식도 지웅이는 못 먹고...숙소 두 곳 위치마지막 짐바란 호텔로 옮겨갑니다.마지막 호텔 체크인 전에 시간이 딱 맞아서 누사두아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가기로공항에서 비행기 내릴 때 봤던 긴 대교를 지나갑니다 이제 짐바란 마지막 호텔로~시설 나름 괜찮은데...가격은 지금까지 온 곳 중에 저렴한 편이고 사람이 없다.ㅋㅋ1층 수영장, 옥상 수영장 모두 텅텅.여전히 컨디션 안좋은 지웅 ㅠ숙소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1층 수영장간단하게 돈까스, 마른모밀2, 모듬초밥저녁은 딜리버리. 완전 현지식이네 ㅋㅋ지웅이는 쌀밥만 조금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