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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헌이 17주 ~ 18주 (100일 이후)

생후 17주 (6.22 ~ 6.28) 2008.06.22 주헌이는 아기체육관만 보여주면 뭐가 그리 신기한지... 한참동안 잘 놀아요. 배고플때 빼고... 2008.06.25 여름이고, 백일사진도 찍었고 시원하게 머리를 밀어(?) 줬어요. 덕분에 노란딱지(?)가 많이 벗겨졌네요. 주헌이가 아팠겠어요. 베이비오일로 나머지 노란딱지도 할머니께서 깨끗하게 씻어 주셨대요~~~ 생후 18주 (6.29 ~ 7.5) 2008.07.01 2008.07.03 2008.07.04 2008.07.05

엄마랑 아빠랑 풍암동 금당산에 올랐어요.

엄마랑 아빠랑 풍암동 아파트 뒷산 금당산에 올랐어요. 때 : 2008년 5월 31일 토요일 아빠랑 지웅이는 여러번 왔지만, 엄마랑은 이렇게 멀리까지는 처음이랍니다. 엄마는 황새봉정자에서 내려올 계획이었으나 지웅이가 졸라서 그만... 한 3시간 산행을 했더니 엄마는 무릎이랑 발목이랑 아파요~~~ㅋ 왼쪽은 송원재단 학교. 오른쪽은 저 멀리 월드컵경기장이 보여요.